국제
영국, 리비아 반군에 군사고문단 파견
입력 2011-04-19 23:36  | 수정 2011-04-20 02:16
영국은 리비아 반군의 거점 도시인 벵가지에 군사고문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경험이 풍부한 군 장교들을 벵가지로 보내 반군이 민간인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언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외무부는 군사고문단이 리비아 반군을 훈련하지는 않을 것이며, 반군에 무기를 지원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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