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새 방통심의위원에 엄광석·권혁부 추천
입력 2011-04-19 19:15  | 수정 2011-04-19 19:20
한나라당은 공석 중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3석 가운데 2석에 대해 엄광석 전 SBS 논설위원과 권혁부 현 방통심의위원을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9석의 방통심의위원 가운데 3석은 국회 추천 몫이며, 나머지 1석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추천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권 심의위원은 이번에 임명될 경우 다음 달 8일 임기만료 후 연임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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