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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에이핑크 `청순미` 섹시 걸그룹 넘을까?
입력 2011-04-19 18:55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A PINK)가 데뷔곡 ‘몰라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에이핑크는 19일 오전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를 발매했다. 최근 걸그룹들의 잇딴 컴백과 섹시 콘셉트의 가수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에이핑크의 모습은 청순미를 강조한 것이 눈에 띈다.
특히 포미닛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첫 아이돌 그룹인 만큼 완성도에 대한 기대도 높다. 에이핑크의 미니앨범 1집 중 타이틀 곡 ‘몰라요는 가요계 히트 메이커 슈퍼 창따이의 곡으로 클래식한 느낌의 상큼 발랄함에 트렌디함을 더했으며 이밖에도 유수의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이핑크(A PINK)는 이번 주 타이틀 곡 ‘몰라요로 첫 무대 신고식을 치르며 데뷔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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