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 약품 물류창고 불…2억 5천만 원 피해
입력 2011-04-19 17:41  | 수정 2011-04-19 17:55
오늘(19일) 오전 10시 49분쯤 경기도 수원시 고색동의 한 약품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 1개 동 390여㎡를 태우고 2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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