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자매결연을 맺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원어민 강사 취업지원과 청소년 홈스테이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 투자단을 이끌고 캐나다를 방문한 김문수 지사는 현지시각으로 18일 오전 크리스티 클록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수상과 면담을 하고, 6개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이와 함께 공무원을 상호 파견하는 등 인적 교류를 넓히고, 상대 자치단체의 날을 각각 지정해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도 투자단을 이끌고 캐나다를 방문한 김문수 지사는 현지시각으로 18일 오전 크리스티 클록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수상과 면담을 하고, 6개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이와 함께 공무원을 상호 파견하는 등 인적 교류를 넓히고, 상대 자치단체의 날을 각각 지정해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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