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미국발 악재에도 비교적 선방
입력 2011-04-19 16:49  | 수정 2011-04-19 17:05
코스피가 미국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도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진 않았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5.04포인트, 0.7% 내린 2,122.68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여파로 코스피는 장중 2,110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실제로 등급이 하향 조정된 것이 아닌 만큼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90포인트, 0.36% 내린 526.62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어제보다 1달러에 3원 10전 오른 1,091원 50전을 기록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