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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J-심포니, 드라마 `49일` OST로 데뷔해 `눈길`
입력 2011-04-19 15:01 

신예 J-심포니(J-Symphony)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J-심포니는 오는 21일 온라인을 통해 음원을 공개하며 정식 데뷔한다. 데뷔곡은 SBS 수목드라마 '49일'의 삽입곡으로 쓰일 예정인 '가슴이 하나라서'이다.
'가슴이 하나라서'는 그룹 원투의 '못된 여자', 에스더의 '사랑이 변하니'를 작곡한 박현중의 곡으로 후렴구 리듬의 반전이 돋보이는 노래다.
J-심포니는 남성 2인조 보컬그룹으로 각자의 목소리로 즐겁고 행복한 합주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리더 영탁은 소울 느낌의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며, 금용은 폭 넓은 음역대의 보이스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신예다.
J-심포니의 소속사 관계자는 "작사, 작곡 능력을 갖춘 능력있는 뮤지션이다. 각종 매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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