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화투신운용, 푸르덴셜자산운용 합병
입력 2011-04-19 14:43  | 수정 2011-04-19 14:52
한화투자신탁운용이 푸르덴셜자산운용을 흡수합병하기로 했습니다.
두 회사는 펀드 설정액 합계가 17조 5천142억 원에 달해 합병이 이뤄지면 설정액 규모로 미래에셋, 삼성, 신한BNP파리바, 한국투신, KB자산운용에 이어 업계 6위에 오르게 됩니다.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7월8일 열리며 합병기일은 8월1일, 합병등기예정일은 같은 달 4일입니다.
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도 올해 안에 합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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