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농협 직권검사 연장 검토"
입력 2011-04-19 13:57  | 수정 2011-04-19 18:07
한국은행은 농협에 대한 직권 검사기간을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22일까지 닷새간 공동검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사안이 중대하고 자료가 방대해 시한 내에 검사를 마무리 짓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검사 기간 연장은 공동검사 기관인 금융감독원 등과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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