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혼인 3년 만에 증가세 전환…전년보다 5.6% 증가
입력 2011-04-19 12:01  | 수정 2011-04-19 12:05
지난해 혼인 건수가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혼인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1만 6천 건, 5.3% 증가한 32만 6천 건을 기록해 지난 2007년 이후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반면 이혼 건수는 전년보다 7천1백 건, 5.6% 줄어들었습니다.
남자의 평균 결혼 연령은 31.8세였고 여성의 평균 연령은 28.9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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