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영 `반전뒤태` 직찍 논란 "평범한 일반 여성 같다"
입력 2011-04-19 11:22 

'원조 S라인' 방송인 현영이 '반전뒤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현영 청바지 매장 출현'이라는 여러장의 사진에서 평소보다 짧은 듯한 뒷모습이 공개됐기 때문.
청바지를 입고 전신거울을 보고 있는 현영은 우리가 알고 있던 쭉쭉뻗은 각선미가 아닌 다소 짧은 다리로 반전뒤태를 선보였다.
게재자는 '다리가 엄청 길어 청바지를 입으니까 핏이 그냥 예술이다'라고 현영을 칭찬했지만 누리꾼들은 "내가 늘 봐오던 그 현영이 맞나요?" "거울에 비친 앞 모습과 뒤태가 너무 달라" "직찍은 거짓말을 못 합니다" "평범한 일반 여성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내달 2일부터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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