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옴니아2 사용자 ‘분노의 망치질’
입력 2011-04-19 10:25  | 수정 2011-04-19 10:26

한 ‘옴니아2 사용자가 자신의 휴대폰을 망치로 부수는 장면을 공개해 화제다.

‘쓰레가 같은 옴레기 결말!! 옴니아2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2분 12초 분량으로 망치로 핸드폰을 부수는 장면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영상 설명에서 그렇게 말 많고 탈 많던 옴니아2 정말 쓰면서 내가 이걸 왜 샀는지 정말 힘들었던 순간들.그 결말을 내립니다. 아 진짜 쓰레기폰 옴레기 결말..난 승리자다”라고 말했다.

영상은 옴니아2 보상카페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정말 아작을 내시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옴레기 튼튼하긴 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옴니아2 보상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삼성전자와 SKT가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은 극에 다르고 있다.



(출처 : 유투브)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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