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시, 역세권 286곳 고밀 복합화 유도
입력 2011-04-19 08:59  | 수정 2011-04-19 09:02
서울시가 시내 역세권 289개 일대의 고밀 복합화를 유도하는 '역세권 중심의 토지이용 강화'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역세권을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하고자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고밀 복합화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역세권 현황과 토지이용 실태, 문제점 등을 조사해 분석하고 이를 통해 역세권별로 개발할 수 있는 최대 밀도와 토지이용 모델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능별로 토지 이용 합리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들의 실제 이용행태를 고려한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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