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중국의 김정은 부위원장 초청설에 대해 공식적인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원 원장은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중국이 북한을 방문한 고위 인사를 통해 구두로 초청 의사를 전했다"면서 "공식 초청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 고위층 2세 모임인 '봉화조'의 마약 밀매 행위에 대해서는 "확인이 안 되는 사실"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식량 사정에 대해 예년과 비교해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면서 최근 공급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 원장은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중국이 북한을 방문한 고위 인사를 통해 구두로 초청 의사를 전했다"면서 "공식 초청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 고위층 2세 모임인 '봉화조'의 마약 밀매 행위에 대해서는 "확인이 안 되는 사실"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식량 사정에 대해 예년과 비교해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면서 최근 공급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