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여성 의류 ‘올리비아 로렌과 대한암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자궁경부암의 심각성과 그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제1회 ‘퍼플 리본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는 대한민국 여성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 및 여성 자신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캠페인으로, 박주미와 함께 한혜진, 김지호, 이유리, 공현주, 소이현, 이윤미와 딸 아라, 윤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인의 미녀 셀러브리티들이 ‘퍼플리본 캠페인 화보를 촬영, 자궁경부암 예방 인식을 높이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박주미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자궁경부암이 전 세계 여성들에게 유방암에 이어 2번째로 흔한 암이자, 암으로 인한 여성 사망 원인의 3위에 달한다는 심각성을 알게 되었어요. 이렇듯 너무나 보람된 일인 제1회 퍼플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여성분들이 자궁경부암을 제대로 알고, 예방에 적극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퍼플 리본 캠페인 화보는 각종 월간 매거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리비아 로렌은 5월 한 달 간 ‘퍼플 제품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대한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공익 활동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