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1호기의 수명연장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부산지역 기초의회에서 고리 1호기 폐쇄결의안을 잇달아 채택했습니다.
부산 남구의회는 임시회를 열고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발전소 내 원전 1호기를 폐쇄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참석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앞서 부산 북구의회도 고리 원전 1호기 가동중단과 폐쇄, 신고리 5,6,7,8호기 추가 설치계획 백지화 등을 담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한편, 부산시의회에서 추진한 '고리원전 1호기 폐쇄결의안'은 재난 특위의 활동 이후에 심의할 필요가 있다며 심사보류됐습니다.
부산 남구의회는 임시회를 열고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발전소 내 원전 1호기를 폐쇄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참석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앞서 부산 북구의회도 고리 원전 1호기 가동중단과 폐쇄, 신고리 5,6,7,8호기 추가 설치계획 백지화 등을 담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한편, 부산시의회에서 추진한 '고리원전 1호기 폐쇄결의안'은 재난 특위의 활동 이후에 심의할 필요가 있다며 심사보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