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철 PD, “방현주 독설? 난 매일 당한다”
입력 2011-04-18 16:07 

MBC 김현철 PD가 아내 방현주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 어린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현철 PD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방현주씨가 독설가로 뜨고 있던데, 저는 집에서 늘 당해왔었습니다 눈을 보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혼난 적도 많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태 독설가?”, 그 무서운 독설을 집에서도 당하신다니 ㅋ”, 혼나지 않으려면 눈을 보고 얘기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현주 아나운서의 남편인 김현철 PD는 MBC ‘아마존의 눈물의 연출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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