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달 도내 골프장 23곳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8곳을 적발해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여주썬밸리 골프장은 사전 변경절차 없이 조명시설을 무단으로 설치했다가 시정명령을 받았고, 파주 베스트밸리와 포천 가산노블리제 골프장은 오수 방류수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기준을 지키지 않아 적발됐습니다.
또, 이천 두미컨트리클럽과 파주 컨트리클럽, 가평리조트 골프장은 토사유출 등 환경피해가 우려되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경기도는 건설 중인 골프장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여주썬밸리 골프장은 사전 변경절차 없이 조명시설을 무단으로 설치했다가 시정명령을 받았고, 파주 베스트밸리와 포천 가산노블리제 골프장은 오수 방류수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 기준을 지키지 않아 적발됐습니다.
또, 이천 두미컨트리클럽과 파주 컨트리클럽, 가평리조트 골프장은 토사유출 등 환경피해가 우려되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경기도는 건설 중인 골프장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