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쥐가 한 자리에서 만났다. 서로 쫓고 쫓기는 상황이 연출되고 고양이는 쥐를 잡았다. 그런데 고양이가 다시 놓아준다면?
마치 만화영화에서 나올법한 장면이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해 17일 보도됐다.
아마추어 포토그래퍼 빌 매킨토시(81)가 찍은 이 사진은 쥐와 고양이가 서로 나무판자를 사이에 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고양이와 쥐는 서로의 눈을 마주 본채 나무판자에 서로 한 발을 올려놓고 있다. 고양이는 나무판자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쥐를 데리고 놀고 있다.
빌 매킨토시는 고양이가 쥐를 잡아다 놓아주기를 반복 하며 서로 재밌게 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었다”고 말하며 고양이가 쥐를 잡아 먹었는지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
마치 만화영화에서 나올법한 장면이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해 17일 보도됐다.
아마추어 포토그래퍼 빌 매킨토시(81)가 찍은 이 사진은 쥐와 고양이가 서로 나무판자를 사이에 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고양이와 쥐는 서로의 눈을 마주 본채 나무판자에 서로 한 발을 올려놓고 있다. 고양이는 나무판자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쥐를 데리고 놀고 있다.
빌 매킨토시는 고양이가 쥐를 잡아다 놓아주기를 반복 하며 서로 재밌게 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었다”고 말하며 고양이가 쥐를 잡아 먹었는지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