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본 원전 사고와 관련해 수산물 원산지 둔갑 판매를 막고자 20일까지 시내 3개 수산물 도매시장 등의 적정 원산지 표시 여부를 일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노량진, 가락동,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을, 25개 자치구는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수족관에 보관·판매하는 활어와 젓갈류, 건어물 등 모든 종류의 수산물을 집중 점검합니다.
서울시는 점검 결과 원산지 거짓 또는 혼동 표시 업소는 고발 조치하고 미표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노량진, 가락동,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을, 25개 자치구는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수족관에 보관·판매하는 활어와 젓갈류, 건어물 등 모든 종류의 수산물을 집중 점검합니다.
서울시는 점검 결과 원산지 거짓 또는 혼동 표시 업소는 고발 조치하고 미표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