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8시 주요뉴스
입력 2011-04-17 17:55  | 수정 2011-04-17 18:09
▶ 경북 영천 돼지 농가서 또 구제역 발생
정부가 사실상 구제역 종식을 선언한 지 26일 만에 경북 영천의 돼지 농가에서 다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 농협, 복구 지연…검찰, 소환 조사 착수
농협 전산망 완전복구가 지연되는 가운데 검찰은 농협과 협력업체 직원을 소환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금감원과 한국은행도 내일 오전부터 특별검사에 착수합니다.

▶ 내일 전국 비, 최고 80mm…강원 산간 눈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많게는 80mm 이상의 집중호우와 강원산간에는 20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 '4·27 재보선' 여야 휴일 '총력전'
4·27 재보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으려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 10만 원 연체해도 신용등급 안 떨어져
오는 10월부터 10만 원 미만의 소액은 연체해도 금융회사의 신용평가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또 대부업체 대출금리 최고한도는 연 39%로 낮아집니다.

▶ 감기 백신 '담합' 9개 제약사 고발
감기 예방 백신의 가격과 물량을 담합한 9개 제약사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6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일 원전 앞바다 방사능 농도 '최고'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34㎞ 떨어진 바다의 요오드와 세슘 농도가 최고치로 높아졌습니다. 오염수가 지반 균열 등을 통해 바다로 계속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김포 한강 신도시 분양에 5만 명
한강변에 들어서는 대규모 신도시로 이목을 끌었던 김포 한강 신도시 합동분양에 이틀간 5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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