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1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의자를 이용한 섹시 퍼포먼스를 펼쳐 남성 출연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브라이언은 지나를 실제로 처음 만났다. 노래, 얼굴, 영어 어떤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다”고 극찬하며 녹화 끝나면 전화번호를 물어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지나 올해로 22세 아니냐?”고 묻자, 지나는 나를 너무 젊게 본 것 같다. 25세다”고 밝혔다.
올해 32세인 브라이언은 지나의 발언에 다행이다”라고 외치며 회심의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원주, 사미자, 김광규, 걸그룹 달샤벳 수빈 세리, 제이세라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