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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세계대회 대비해 18일 소집
입력 2011-04-16 10:45  | 수정 2011-04-16 10:46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는 7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월드컵에 대비해 훈련에 들어갑니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모레(18일) 오전 11시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선수 29명을 소집합니다.
이번에 소집되는 선수들은 전남의 이종호, 김영욱, 경남의 윤일록 등 K리거와 고려대의 최성근 등 대학생들이 주축입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3일부터 제5회 수원컵 국제청소년대회, 오는 6월에는 네덜란드 초청 국제대회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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