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두바이유 소폭 하락…114.82달러
입력 2011-04-16 09:16  | 수정 2011-04-16 09:22
한국석유공사는 어제(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89달러 내린 114.8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5달러 상승한 배럴당 109.66달러로 마감됐습니다.
국제 유가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중국의 1분기 성장률도 예상보다 높게 나오며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하락에 따라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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