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27 재보선, 여야 후보 주말 유세 나서
입력 2011-04-16 06:50  | 수정 2011-04-16 10:33
4·27 재보선 D-day 11일째인 여야 후보들이 주말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금곡산 산행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대형마트를 찾아 유세에 나섭니다.
민주당 손학규 후보는 새벽기도와 백화점, 상가 등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납니다.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엄기영, 민주당 최문순 후보도 첫 주말 유세에 나서며 취약한 지역과 계층을 중심으로 집중 공략에 나섭니다.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맞붙은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와 야 4당 단일후보인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도 현장에서 주말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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