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3박4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김 총리는 지난 13일 원 총리와 회담을 열고 원자력 안전을 위해 비상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중국 측의 지지를 당부, 원 총리로부터 지지 답변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식 방문은 지난 2007년 한덕수 총리 이후 4년만으로 작년 천안함, 연평도 사태 이후 악화한 한ㆍ중 관계를 개선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원자바오 총리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김 총리는 지난 13일 원 총리와 회담을 열고 원자력 안전을 위해 비상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중국 측의 지지를 당부, 원 총리로부터 지지 답변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식 방문은 지난 2007년 한덕수 총리 이후 4년만으로 작년 천안함, 연평도 사태 이후 악화한 한ㆍ중 관계를 개선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