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진 데뷔전 놀라운 직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1997년 5월 21일 촬영된 것으로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유진이 S.E.S로 정식 데뷔하기 전 교회 행사 때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영상이 주목받는 이유는 유진의 옆모습에서 올리비아 핫세가 보인다는 것으로 유진은 데뷔 시절부터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젊은 시절의 올리비아 핫세를 보는 것 같다”, 싱크로율 100%”,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