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금융, 1분기 IFRS 순익 3천895억 원
입력 2011-04-15 18:26  | 수정 2011-04-15 18:39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국제회계 기준(K-IFRS) 3천89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습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실적을 올해부터 적용한 K-IFRS로 환산하면 전분기 1천391억 원보다 179.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은 올해 첫 분기부터 4천억 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올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간 순이익 1조 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금융의 3월 말 총자산은 207조 원으로 전분기보다 11조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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