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청와대 PK 4인방 부산·경남 방문
입력 2011-04-15 17:31  | 수정 2011-04-15 20:55
부산과 경남 출신의 청와대 참모들이 신공항 문제로 성난 민심을 달래려고 경남과 부산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김대기 경제수석과 이성권 시민사회비서관, 김희정 대변인 등은 부산시청을 방문해 허남식 부산시장과 제종모 시의회 의장을 잇달아 예방하고 동남권 경제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전달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했습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7일 이명박 대통령과 면담 자리에서 요청한 KTX 부산역 지하화, 북항 재개발 재정문제 해결, 광역상수도 사업 지원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한 정부의 각별한 지원을 다시 한 번 요청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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