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부산시의회 '재정분권 촉구 결의안' 채택
입력 2011-04-15 15:04  | 수정 2011-04-15 15:10
부산시의회가 제20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결의안을 의결하고 폐회했습니다.
시의회는 본회의에서 기획재경위원회가 제안한 '취득세 감면 추가인하 철회와 재정분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하지만, '고리원전 1호기 폐쇄결의안'은 재난 특위의 활동 이후에 심의할 필요가 있다며 심사보류됐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6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으며, '부산시 환경교육진흥조례안 '등 조례안 14건과 '201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등 동의안 1건 등 모두 1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됐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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