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후쿠시마산 버섯류 수입중단
입력 2011-04-15 14:39  | 수정 2011-04-15 14:53
식약청은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되는 버섯류에 대해 수입중단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지난 13일 후쿠시마현에서 재배한 표고버섯에 대해 출하 정지를 지시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 지역에서 재배한 표고버섯에서는 일본의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수입이 중단된 후쿠시마현 농산물은 결구 엽채류와 엽채류, 순무, 버섯류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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