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를 돌아다니며 대문을 뜯어 훔쳐온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월 길동의 한 주택 철제 대문을 뜯어가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12차례에 걸쳐 4백만 원 상당의 대문을 훔친 26살 유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또 대문을 50만 원에 사들여 비싼 값에 되판 고물업자 42살 한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월 길동의 한 주택 철제 대문을 뜯어가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12차례에 걸쳐 4백만 원 상당의 대문을 훔친 26살 유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또 대문을 50만 원에 사들여 비싼 값에 되판 고물업자 42살 한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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