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오늘(14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었던 리비아 반군의 지도자 마무드 지브릴이 방문 일정을 다음 달 초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지브릴을 초청했던 존 케리 미 상원 외교위원장은 지브릴이 탑승하려던 민항기 편이 취소되는 바람에 올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반군의 과도 국가위원회에서 대외정책을 맡고 있는 지브릴은 미국의 상원 외교위 위원들과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 등을 만날 예정이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어제(14일) 브리핑에서 이번 만남이 반군을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지브릴을 초청했던 존 케리 미 상원 외교위원장은 지브릴이 탑승하려던 민항기 편이 취소되는 바람에 올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반군의 과도 국가위원회에서 대외정책을 맡고 있는 지브릴은 미국의 상원 외교위 위원들과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 등을 만날 예정이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어제(14일) 브리핑에서 이번 만남이 반군을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