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슈퍼, 쌀 전용농장 도입
입력 2011-04-15 01:28  | 수정 2011-04-15 01:33
롯데슈퍼는 전남 담양군 금성면 일대에 마련한 47㏊의 쌀 전용농장에서 첫 모내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전용농장은 특정 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전량을 계약한 유통업체 한 곳에만 공급하는 방식으로, 중간 거래를 없애 시세보다 싼값 판매가 가능합니다.
쌀 전용농장 예상 수확량은 10㎏들이 1만포대로,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 가능할 것으로 롯데슈퍼 측은 예상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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