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0시 주요뉴스
입력 2011-04-14 21:20  | 수정 2011-04-14 21:24
▶ 외규장각 도서 도착…145년 만의 귀환
프랑스에 약탈당했던 외규장각 도서가 145년 만에 오늘 고국의 품에 안겼습니다.
오는 7월부터는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 농협 전산망 사흘째 불통…조사 착수
농협의 전산망이 대부분 복구됐지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검찰과 금감원은 농협 전산망 마비사태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제2금융 PF 대출 28조…건설사 '뇌관'
제2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이 28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사 연쇄 부실의 뇌관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성범죄자 이름·사진 인터넷에 공개
이번 주 토요일부터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범도 이름과 얼굴 등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됩니다.

▶ '가짜 경찰청 홈피' 신종 보이스피싱
가짜 경찰청 사이트까지 동원된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은행원과 교수, 공무원도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 막걸리 항암물질, 맥주·와인의 최대 25배
우리나라 대표적 전통주인 막걸리에 항암물질
성분이 맥주나 와인보다 최대 25배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북,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씨 억류 인정
북한이 한국계 미국인 1명을 억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억류된 전용수 씨는 미국과 북한을 오가며 기독교 선교활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공식 선거운동 돌입…여야 총력전
여야가 4·2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지도부가 총출동하는 등 사활을 건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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