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과자값 인상 효과' 오리온 40만 원 선 안착
입력 2011-04-14 18:28  | 수정 2011-04-14 21:11
식음료 제조업체인 오리온 주식이 이틀째 상승하며 40만 원 선에 안착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은 전날보다 9천 원, 2.24% 오르며 41만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기창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 실적이 1분기에 다소 주춤했지만 2분기부터 개선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도 상승했다고"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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