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증권 작년 순이익 2천913억 원…62.9% ↑
입력 2011-04-14 18:16  | 수정 2011-04-14 18:20
현대증권은 2010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이 2천913억 원으로 전년대비 62.9% 증가했다고 잠정집계했습니다.
매출액은 1조 8천130억 원으로 36.6% 줄었고, 영업이익은 2천151억 원으로 15.7% 감소했습니다.
회사 측은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하이닉스 구상금 1심에서 승소해 수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며, 반면 위탁 수수료가 줄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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