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특임장관실, 시민단체와 소통 확대
입력 2011-04-14 18:12  | 수정 2011-04-14 18:20
특임장관실은 경희대 공공대학원과 공동으로 내일(15일)과 모레(16일) 이틀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민관 소통과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와 NGO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건전한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특임장관실은 설명했습니다.
워크숍에는 48개 NGO의 실무책임자와 각 정부 부처 민간단체 지원 업무 담당 국ㆍ과장 40명 등 총 9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재오 특임장관,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등 정부 관계자와 이동수 경희대 공공대학원장, 손혁재 경기대 교수 등 학계 인사, 남부원 한국YMCA 사무총장, 박홍순 열린사회시민연합 대표 등 NGO 관계자가 참여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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