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빈, 전방서 일반병으로 근무할 듯
입력 2011-04-14 17:11  | 수정 2011-04-14 19:07
최근 홍보병으로 배치되며 논란을 빚었던 배우 현빈이 전방부대에서 일반병으로 근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언론사 부장단 초청 국방정책설명회에서 "현빈이 전방부대에서 다른 병사처럼 평범하게 근무하도록 하는 게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 측은 "홍보병 배치는 해병대가 자체 판단해 결정한 것"이라며 "현빈은 일반병으로 근무하다가 필요할 때만 모병 등 홍보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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