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피는 봄이 찾아왔다. 조금 있으면 태양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이 기다리고 있다.
무더운 여름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물놀이, 바로 이 물놀이를 미친 듯 즐기는 새끼 코끼리 두 마리가 화제다.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주인공은 미국 휴스턴 동물원에 살고 있는 두 마리의 새끼 코끼리이다.
이 새끼 코끼리는 동물원 조련사가 준비한 풀장에서 온몸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작은 풀장에 다이빙을 하듯 쓰러지거나 물속에 온몸을 담그는 행동은 마치 어린아이와 흡사하다.
동물원 관계자는 이 새끼 코끼리들은 몸집이 작아 보이지만 각각 500kg과 270kg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끼리가 이렇게 귀여운걸 이제 알았다.”, 작고 귀여운 줄 알았는데 500kg이라니 풀장이 버티는 게 대단하다”, 너무 사랑스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유튜브)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