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도내 646개 약수터에 대해 매월 수질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수질 검사에서 부적합으로 나오면 곧바로 음용을 중지시키고, 재검사에서도 부적합이 나오면 사용금지 한 뒤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약수터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환경부 훈령에 따라 일 년에 6번만 수질검사를 해 왔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경기도는 수질 검사에서 부적합으로 나오면 곧바로 음용을 중지시키고, 재검사에서도 부적합이 나오면 사용금지 한 뒤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약수터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환경부 훈령에 따라 일 년에 6번만 수질검사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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