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기에서 방사성 물질이 계속 검출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 12개 지방 측정소에서 채집한 공기 중 부유 먼지를 분석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는 전국에서, 세슘은 광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엑스레이를 한 번 찍을 때 쪼이는 방사선량과 비교할 때 이번에 검출된 방사성 요오드는 1,100분의 1, 세슘은 1,700분의 1 수준이어서 인체나 환경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1일 채취한 전국 23개 정수장의 수돗물을 분석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나 세슘과 같은 인공 방사성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원자력안전기술원은 덧붙였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 12개 지방 측정소에서 채집한 공기 중 부유 먼지를 분석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는 전국에서, 세슘은 광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엑스레이를 한 번 찍을 때 쪼이는 방사선량과 비교할 때 이번에 검출된 방사성 요오드는 1,100분의 1, 세슘은 1,700분의 1 수준이어서 인체나 환경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1일 채취한 전국 23개 정수장의 수돗물을 분석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나 세슘과 같은 인공 방사성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원자력안전기술원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