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2일 발생한 고리1호기 원전 정지와 관련, "전원 차단기가 내부 연결 단자의 과열로 손상돼 정지됐지만 심각한 장애가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한수원은 고리1호기 원자로 정지와 관련한 설명자료를 내고 "이번에 고장 난 차단기는 2007년 8월 고리1호기의 계획예방정비 때 교체된 부품으로, 고리1호기가 노후 원전이어서 고장난 것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차단기 외부의 문제가 있어서 차단기가 손상된 것이 아니라 차단기 자체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현재도 25∼30년 된 원전 차단기를 차례로 교체하고 있고 계획예방정비 기간마다 절차에 따라 차단기 성능을 시험, 정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수원은 고리1호기 원자로 정지와 관련한 설명자료를 내고 "이번에 고장 난 차단기는 2007년 8월 고리1호기의 계획예방정비 때 교체된 부품으로, 고리1호기가 노후 원전이어서 고장난 것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차단기 외부의 문제가 있어서 차단기가 손상된 것이 아니라 차단기 자체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현재도 25∼30년 된 원전 차단기를 차례로 교체하고 있고 계획예방정비 기간마다 절차에 따라 차단기 성능을 시험, 정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