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연 근무제 확산…단기근로자 1천 명 채용
입력 2011-04-14 14:53  | 수정 2011-04-14 15:00
기획재정부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유연 근무제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유연 근무제 실적을 점검한 결과 26개 기관이 1천 14명의 단기근로자를 채용해 유연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례를 보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5명의 종일제 근로자가 단시간 근로로 전환해 47명의 단시간 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설비 점검 인력 241명이 현장에서 PDA를 활용해 점검하고 집에서 전산입력시스템에 접속해 업무를 수행하는 원격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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