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홍콩 첫 위안화 IPO 공모청약
입력 2011-04-14 14:04  | 수정 2011-04-14 14:12
이트레이드증권은 중화권 최고부자인 리카싱 청쿵 회장이 보유한 '후이셴 부동산투자신탁펀드'의 기업공개 공모청약을 오는 1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후이셴 리츠는 베이징 중심 천안문 광장 인근의 거대한 상업지구인 오리엔탈플라자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번 상장을 통해 100~120억 위안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홍콩거래소에서 위안화 IPO가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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