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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최부식 등 13명 FA 자격 획득
입력 2011-04-14 13:44  | 수정 2011-04-14 19:57
한국배구연맹이 2011년 남녀자유계약 선수 13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 최부식과 우리캐피탈 세터 송병일, 켑코의 방신봉이 FA가 됐고, 지난 시즌 자격을 얻었지만 계약하지 못한 전 현대캐피탈 송인석도 포함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김수지와 흥국생명 한송이 등 9명이 자격을 얻었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공시일인 1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원소속구단과 1차 교섭을 벌인 위 31일까지 타 구단과 교섭할 수 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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