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금융거래 전면중단 사태에 대해 검찰과 금융감독원이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갑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산 시스템이 복구되는 대로 이르면 내일(15일) 특별검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내부통제 시스템 문제나 해킹 흔적은 없었는지, 전자금융거래법 등 관련 법규를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살필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이번 사태가 협력업체 직원의 노트북에서 전산장애를 일으키는 명령이 내려져 발생했다고 보고 고의성 유무 등을 검찰에서 가린다는 방침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산 시스템이 복구되는 대로 이르면 내일(15일) 특별검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내부통제 시스템 문제나 해킹 흔적은 없었는지, 전자금융거래법 등 관련 법규를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살필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이번 사태가 협력업체 직원의 노트북에서 전산장애를 일으키는 명령이 내려져 발생했다고 보고 고의성 유무 등을 검찰에서 가린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