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메론 "편광방식 3D TV 대세 될 것"
입력 2011-04-14 11:31  | 수정 2011-04-14 11:40
영화 '아바타'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이 패시브, 편광 방식의 3D TV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카메론 감독은 방송장비 전시회인 NAB쇼 기조연설에서 패시브 방식이 액티브를 넘어 3D TV를 지배할 때 홈 3D가 확산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연초 글로벌 TV 제조업체 1, 2위인 삼성과 LG는 각각 액티브 방식과 패시브 방식의 3D TV를 출시한 뒤 기술 우위 논란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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