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뉴타운·재개발 무조건 철거 안 해
입력 2011-04-14 10:24  | 수정 2011-04-14 23:51
서울의 뉴타운과 재개발, 재건축 등 주거정비사업 패러다임이 '전면 철거 후 아파트 건설'에서 개별적인 지역 특성을 고려하는 광역관리체제로 40년 만에 개편됩니다.
뉴타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한다는 목표하에 기존 사업은 그대로 추진하고,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은 장기적으로 폐지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주거정비 추진방향'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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