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계 미국인 1명을 억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인 전용수가 조선에 들어와 반공화국 범죄행위를 감행해, 지난해 11월 체포된 상태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전 씨가 조사과정에서 범죄행위를 인정했고, 해당 경로를 통해 미국 측에도 통보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해당 기관이 전 씨를 재판에 넘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전 씨를 체포한 기관이 어느 기관인지, 어떤 경로로 미국에 통보했는지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인 전용수가 조선에 들어와 반공화국 범죄행위를 감행해, 지난해 11월 체포된 상태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전 씨가 조사과정에서 범죄행위를 인정했고, 해당 경로를 통해 미국 측에도 통보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해당 기관이 전 씨를 재판에 넘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전 씨를 체포한 기관이 어느 기관인지, 어떤 경로로 미국에 통보했는지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